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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아델리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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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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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20220910 추석, 마비노기, 하우스 플리퍼
즐거운 추석 되셨나요, 휴일인 김에 늦은 시간까지 컴퓨터를 만지다보니 11일에 10일자 일기를 쓰게 되었네요. 저희 집은 추석을 가볍게 지내는 편이라 이번에도 제일 가까운 친척집과 오전에 모여 상 차리고, 치우고, 밥먹고 쫑냈어요. 그렇게 모이면 저까지 포함해서 겨우 다섯인 구성... 흔히 말하는 할머니 댁, 할아버지 댁에 가 본 적도 정말 오래됐네요. 외가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 일찍 돌아가셨고 친가와는 사정이 있어 가지 않게 되었거든요. 앞으로도 갈 일은 없지 않을까... 어릴 땐 조상님이라고 해도, 이렇게 문열고 창문열고 아침 일찍부터 상차려서 드세요~ 하면 귀신이 와서 진짜 먹는지 안먹는지도 모르는데 왜 이런 고생을 하나... 했는데 최근에는 하나의 의식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미 떠나가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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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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