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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아델리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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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아델리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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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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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7
20220917 티스토리를 방치한게 아니라
이사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밀린 댓글은 냉장고가 한번 더 채워지고 나면 읽겠습니다(ㅋ배송을 기다리는 중) 본격적으로 거처를 옮겼어요~ 바닥을 여섯번씩 닦아서 먼지를 없애고 환기를 시키고 인센스 스틱을 태우고... 좀 사람 사는 집처럼 만들기 위해서 애를 썼음. 아주 기본적인 양념류와 생필품은 다 가지고 왔는데도 부족한게 많더라구요. 비어있는 냉장고를 채우고 본가에 있을땐 필요하지 않았던 물건들을 내 돈으로 사다 보니 한번에 10만원씩 20만원씩 나가서 혼절할 것 같아요... 초기비용이 정말 많이 드는구나. 밥을 해 먹는 것도 고생이고, 청소하고 하루종일 빨래하고 진짜 며칠동안은 퇴근하고 집안일만 했던 것 같아요. 빨래건조대 사는걸 깜빡 잊어서 빨래를 미뤘더니 새로 산 수건 (빨아서 쓰라고 써있음)..
석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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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2
20220912 위시리스트
나를 위한 선물, 혹은 남에게 줄 선물 고민이 필요할 때 참고할 겸 위시리스트를 남기기로 했어요. 사실 반쯤은 일기인 것 같기도 함. 여기에 쓸 때 사고싶은 이유에 할 말이 별로 없으면 괜한 소비를 줄이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노션에 북마크로 정리해 달아뒀던 것도 몇개 있는데, 이러니까 다신 들춰보질 않더라구요. 여기에 남겨도 들춰보지 않을 것 같긴 하지만 일기쓰러 들어오니 노션보단 나을 것 같음. 생활의 온도 가계부(심플) 판매가 9,800원. 사고싶은 이유는... 통신비나 정기결제, 적금, 카드값 나가는 날짜가 다르니까 눈이 핑글핑글 돌아서 한데 적어서 볼 수 있으면 좋겠음... 그리고 어플 가계부는 결제문자나 알림오는걸 캐치해서 넣어주는데 알림 뜨고 지맘대로 막 들어가고 이런거 정정하기..
석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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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20220909 이사준비, 취미, 쇼핑, 금융
이사준비란 왜 이렇게 정신이 없는걸까? 버려도 되는 물건을 버려서 짐을 줄이고, 상자에 넣고... 필요한 물건을 싸는건 양반이었음. 가장 머리아픈게 이사 날짜 잡는거랑 여기저기 전화하는거였어요. 성인이 된 이상 온갖 서류나 전화절차는 본인이 직접 해야 하는데, 인터넷 개통이나 상하수도 등등... 다 사람이 일하는 곳이다보니 업무시간이 정해져 있더라구요. 내가 퇴근하면 그분들도 퇴근함. 암 그렇죠, 퇴근하셔야죠... 은행이나 우체국은 학생 시절에도 줄곧 겪던 거라 알고 있었는데 공공기관이 아니더라도 직장인이 할 수 있는게 참 없다 싶었어요. 전화는 일하다 짬 날 때 슬금슬금 나와서 하면 됐지만, 방문해서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제일 난감했어요. 대리인을 보낼 수 있지만 대리인이 지참해야 하는 서류가 너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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